초현실주의 화가 라팔 올빈스키(1945~ )는 포스터와 표지화 그림뿐 아니라
무대장치가로도 잘 알려져 있는 다재다능한 인물.
폴란드 태생으로 미국에 이주하여 활동하고 있는 올빈스키는
‘안과 밖이 구분되지 않는 작가’로 불린다나요.
'안과 밖'? 그림을 보시면 무슨 말인지 알게 될 겁니다~~
<타임>이나 <뉴스위크>에서 표지를 사진이 아닌 일러스트로 할 경우
그에게 일을 맡긴다고 하네요.
암튼, 포스터 그림 한 장에 그 오페라 내용을 잘도 담아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