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살롱

편안한 그림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 이만익의 그림

라라와복래 2011. 5. 22. 13:34
 

 

 

편안한 그림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이만익의 그림

 

이만익 <첫사랑> 캔버스에 유채

 

사랑은 이렇게 편한 것이리라.

서로 기대어 해가 저물도록 이야기하며 기쁨을 나누는 것이리라.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 꽃 한 송이 건네주고 싶은 마음이 사랑이리라.


 

이만익 <꽃동산> 캔버스에 유채


사랑은 함께 있고 싶은 것.

그가 불어주는 풀피리 소리를 듣노라면 세상이 온통 꽃동산으로 변하는 것.

그렇게 아름다운 것.


 

이만익 <입맞춤> 캔버스에 유채


사랑은 서로 바라보는 것.

조금씩 다가가다 하나가 되는 것.

둘이 합쳐 하나가 되는 것.  


 

이만익 <연인> 캔버스에 유채


사랑은 외롭지 않은 것.

함께 있어 행복한 것.


 

이만익 <사랑> 캔버스에 유채


사랑은 서로의 마음을 아프지 않게 하는 것.

옆에서 함께 있는 것. 함께 있어 편안한 것.

 

 

원문 출처 : http://blog.ohmynews.com/arts/257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