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살롱

한국화가 이호신의 사찰 그림 3점

라라와복래 2011. 6. 24. 19:15
 



한국화가 이호신의 사찰 그림 3점


   이호신 <조계산 선암사>, 종이에 수묵담채, 164x99cm, 2000년


   이호신 <봉황산 부석사>, 한지에 수묵담채, 166x110cm, 1999년


   이호신 <월출산 무위사>, 한지에 수묵담채, 141x71cm, 1999년


현석(玄石) 이호신(1957~  )은 동국대 교육대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한 한국화가로, 순수 창작 외에도 저술 활동도 의욕적으로 하는 국보급 작가라는 평을 듣는다. 1957년 경상북도 평해에서 태어나 영해에서 자랐다. 산을 오르고 여행을 하면서 한국의 문화유산과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민족의 숨결을 담은 삶의 모습을 기록해 왔으며, 진경(眞景) 정신을 기초로 하여 한국 수묵화의 전통을 이었다. 자연과 인간의 상생(相生)을 위한 자연유산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명의 외경과 삶의 본질을 밝히는 그림과 글을 발표하였다. <운주사 천불천탑골>이 대영박물관(한국관)에 영구 소장되어 있다.


   정리 : 라라와복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