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살롱 224

[그림으로 읽는 철학] 엘리후 베더의 ‘스핑크스의 질문자’

[그림으로 읽는 철학] ● 엘리후 베더의 '스핑크스의 질문자' 허물어진 것에서 나를 보다 이주향 | 수원대 교수ㆍ철학 엘리후 베더, ‘스핑크스의 질문자’ 1863, 캔버스에 유채, 91.5×106㎝, 보스턴미술관 “막막한 광야를 달리는 인생아, 너는 무엇을 찾으러 왔느냐….” ‘사의 찬미’에는 허물어진 것..

아트 살롱 2011.03.07

[그림으로 읽는 철학] 루벤스의 '사슬에 묶인 프로메테우스'

[그림으로 읽는 철학] ● 루벤스의 '사슬에 묶인 프로메테우스' 사랑은 고통을 두려워 하지 않는 열정 이주향 | 수원대 교수ㆍ철학 페테르 파울 루벤스, <프로메테우스> 캔버스에 유채 714×828㎝ 고통은 견디면 되지만, 고통에 대한 두려움은 약도 없지요? 주로 두려움 때문에 심장이 뛰는 사람은 큰..

아트 살롱 2011.02.28

[그림으로 읽는 철학] 루벤스 ‘잠든 에로스를 지켜보는 프시케’

[그림으로 읽는 철학] ● 루벤스 ‘잠든 에로스를 지켜보는 프시케’ 사랑의 금기를 깨는 등불 이주향 | 수원대 교수ㆍ철학 페테르 파울 루벤스, ‘잠든 에로스를 지켜보는 프시케’ 1636년께, 패널에 유채, 26×25㎝, 보나미술관 주고 또 줘도 아깝지 않고, 받고 또 받아도 어색하지 않은 그것을 우리는 ..

아트 살롱 2011.02.14

[그림으로 읽는 철학] 안토니오 카노바의 ‘에로스와 프시케’

[그림으로 읽는 철학] ● 안토니오 카노바의 ‘에로스와 프시케’ 세상을 등질 힘 이주향 | 수원대 교수ㆍ철학 안토니오 카노바, <에로스와 프시케> 1793년께, 흰 대리석의 조각, 155×168×101㎝, 루브르 박물관, 파리 사랑은 불입니다. 타오를 때는 진정시킬 수 없습니다. 다 타게 기다려야 합니다. 타..

아트 살롱 2011.02.03

[그림으로 읽는 철학] 벨라스케스 ‘거울을 보는 아프로디테’

[그림으로 읽는 철학] ● 벨라스케스 ‘거울을 보는 아프로디테’ “언제부터 이렇게 예뻤나?” 이주향 | 수원대 교수ㆍ철학 디에고 벨라스케스, '거울을 보는 비너스' 1647~51년경, 캔버스에 유채, 122.5*177㎝, 내셔널 갤러리, 런던. 고흐의 그림들을 보고 있으면 꿈을 꾸게 되지요? 벨라스케스의 그림들을..

아트 살롱 201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