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하심’(夏心), 한지에 수묵, 45x68.5cm
‘트위터계의 거성’ 작가 이외수 선생이 여름 더위 쫓으며
심심파적 그림 한 점 그리셨나 봅니다~~
조선시대 문인화 전통이 그대로 살아나 있습니다.
하동(河童 : 여름을 즐기는 아이)이 월척을 했네요.
그림 감상하시며 션~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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