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로 본 서양미술사 - 중세 미술 속 개: 사냥의 동지이자 두려움의 대상 동물로 본 서양미술사 중세 미술 속 개 사냥의 동지이자 두려움의 대상 헤라르트 레스브락, <늑대 사냥(Wolf Hunt)>, 18세기, 캔버스에 유채, 90×154cm, 프랑스 사냥박물관 개, 인간과 함께 사냥하다 지금까지 전해지는 화석이나 동굴벽화에 따르면, 인간이 길들인 최초의 가축은 개(의 선.. 아트 살롱 2018.07.21
동물로 본 서양미술사 - 고대 미술 속 강아지: 인간 사회에 들어온 개 동물로 본 서양미술사 고대 미술 속 강아지 인간 사회에 들어온 개 <개가 그려진 그릇>, 기원전 4000년경. 채색 테라코타, 수사. 이 그릇은 긴 다리와 꼬리로 특징되는 하운드를 패턴으로 반복하고 있다. 그릇에 새겨진 하운드는 그만큼 인간의 삶에 가까이 있었음을 증명한다. 개, 인간.. 아트 살롱 2018.07.21
일리야 레핀 - 심리 묘사의 대가 일리야 레핀 심리 묘사의 대가 레스까페(Rescape) 선동기 http://blog.naver.com/dkseon00/140052825185 2008.06.18 네이버 블로그 <레스까페>의 주인장인 선동기 님은 블로그에 올린 글과 그림을 모아 <처음 만나는 그림>(아트북스, 2009)과 <아트 북스, 나를 위한 하루 그림>(2012), <그림 속 소.. 아트 살롱 2016.03.26
이반 크람스코이 - 깊은 영혼까지 초상화에 담아내다 이반 크람스코이 깊은 영혼까지 초상화에 담아내다 레스까페(Rescape) 선동기 http://blog.naver.com/dkseon00/220562744015 2015.12.08 네이버 블로그 <레스까페>의 주인장인 선동기 님은 블로그에 올린 글과 그림을 모아 <처음 만나는 그림>(아트북스, 2009)과 <아트 북스, 나를 위한 하루 그림>.. 아트 살롱 2016.03.24
명화와 함께 읽는 그리스 신화 -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명화와 함께 읽는 그리스 신화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오르페우스(Orpheu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등장인물 가운데 최고의 음악가이자 시인이다. 오르페우스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에 앞서 고대 세계에서 이미 ‘음악의 아버지’로 추앙을 받았다. 오르페우스는 ‘음악의 신’ 아폴.. 아트 살롱 2015.10.07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김환기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김환기 김환기,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코튼에 유채, 236×172cm, 1970년 김환기(1913-1974)가 1970년 제1회 한국일보 주최 한국미술대상전에 출품하여 대상을 차지한 한국현대미술의 기념비적인 작품입니다. 송진유에 청색 유채를 묽게 풀어서 .. 아트 살롱 2015.09.06
페르메이르 - 정물로 남은 평범한 일상 페르메이르 정물로 남은 평범한 일상 레스까페(Rescape) 선동기 http://blog.naver.com/dkseon00/140106552342 2010.05.10 네이버 블로그 <레스까페>의 주인장인 선동기 님은 블로그에 올린 글과 그림을 모아 <처음 만나는 그림>(아트북스, 2009)과 <아트 북스, 나를 위한 하루 그림>(2012), <그림 .. 아트 살롱 2015.08.22
화가와 모델 - 모딜리아니와 잔 에뷔테른 화가와 모델 모딜리아니와 잔 에뷔테른 잔 에뷔테른은 부모의 아파트에서 거리를 내려다보았다. 어둠 속에서도 파리의 낭만적인 정취는 여전했지만, 거기서는 아무런 삶의 의미도 느껴지지 않았다. 사랑의 상실에 괴로워하며 평생을 지낼 것을 생각하니 그저 아득했다. 지난 3년이 꿈만 .. 아트 살롱 2015.08.17
20세기 포토저널리즘의 빅 포 20세기 포토저널리즘의 빅 포 한 장의 사진이 때로는 역사의 흐름을 바꾸어 놓기도 합니다. 그것은 사진이 현장을 가장 가감 없이 증거하고, 말과 활자보다 단박에 상황을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사진은 그 객관성에 대한 믿음이 쉽게 흔들리지 않기에 믿기 어려울 정도로 진실성을 인정받.. 아트 살롱 2015.08.04
[유경희의 아트살롱] 탐서주의자 반 고흐 [유경희의 아트살롱] 탐서주의자 반 고흐 빈센트 반 고흐, <협죽도가 있는 정물>, 캔버스에 오일, 73×60㎝, 1888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빈센트 반 고흐는 1886년 프랑스 파리로 옮긴 이후 꽃병 연작을 그렸다. 1886년부터 1888년까지 꽃 그림은 40점이 넘을 정도다. 아마 모델을 구하기가 .. 아트 살롱 201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