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진 특강 (2) - 스마트폰 카메라, 설정을 바꿔보자 스마트폰 사진 특강 (2) 스마트폰 카메라, 설정을 바꿔보자 스마트폰 카메라는 피사체를 겨냥하고 화면에 보이는 대로 셔터 단추를 누르면 사진이 찍힌다. ‘스마트 똑딱이 카메라’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모든 것을 기계가 알아서 처리하도록 전 자동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부.. 아트 살롱 2015.03.01
스마트폰 사진 특강 (1) - 스마트폰 카메라 사용법 스마트폰 사진 특강 (1) 스마트폰 카메라 사용법 스마트폰 카메라는 따로 사용법을 배우지 않아도 누구나 손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피사체를 겨냥하고 화면에 보이는 대로 셔터 단추를 누르면 원하는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사진은 나오게 마련이지만, 몇 가.. 아트 살롱 2015.02.26
화가와 모델 - 로댕과 카미유 클로델 화가와 모델 로댕과 카미유 클로델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또 편지를 씁니다. (…) 당신이 여기 있다고 생각하고 싶어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누워 있습니다. 하지만 눈을 뜨면 모든 것이 변해버립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더 이상 저를 속이지 말아주세요.” 카미유 클로델(Camille Claudel, 1.. 아트 살롱 2015.02.18
화가와 모델 - 모네와 카미유 동시외 화가와 모델 모네와 카미유 동시외 빛과 그림자는 공존한다. 빛이 있어야 그림자가 있고, 그림자가 있어야 빛이 있다. 흔히 빛의 화파(畵派)로 불리는 인상파는 단순히 빛의 표정만 잘 묘사한 게 아니다. 그림자의 인상 또한 훌륭히 담아냈다. 인상파 화가 가운데서도 그 본질에 가장 충실.. 아트 살롱 2015.02.06
화가와 모델 - 반 고흐와 룰랭 가족 화가와 모델 반 고흐와 룰랭 가족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1853-1890)는 자화상을 많이 그린 화가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모습을 다른 사람의 모습보다 더 사랑해서, 혹은 자신이 누구보다 잘났다고 생각해서 이렇듯 열심히 자화상을 그린 것은 아니다. 무명의 예술가로서 자신의 몸.. 아트 살롱 2015.01.11
베르트 모리조 - 잊혔던 인상파 여류 화가 베르트 모리조 잊혔던 인상파 여류 화가 레스까페(Rescape) 선동기 http://blog.naver.com/dkseon00/140064824836 2009.03.15 네이버블로그 <레스까페>의 주인장인 선동기님은 블로그의 글과 그림을 모아 <처음 만나는 그림>(아트북스, 2009)과 <아트 북스, 나를 위한 하루 그림>(2012), <그림 속 .. 아트 살롱 2014.12.01
인상파 (9) - 신인상파의 등장 그리고 인상파의 종언 인상파 신인상파의 등장 그리고 인상파의 종언 조르주 쇠라,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캔버스에 유채, 207.5x308cm, 1884/86,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시카고 1880년대가 저물기 시작했다. 인상파의 시절도 저물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인상파 화가들이 만들어낸 예술은 사라지지 않.. 아트 살롱 2014.12.01
인상파 (8) - 마네의 죽음과 베르트 모리조의 상심 인상파 마네의 죽음과 베르트 모리조의 상심 베르트 모리조, <빨래 너는 시골 아낙>, 캔버스에 유채, 46x67cm, 1881, 뉘 카를스베르 글뤼토브테크, 코펜하겐 1883년 에두아르 마네가 세상을 떠난 뒤에 베르트 모리조(Berthe Morisot, 1841-1895)의 상심은 너무도 컸다. 슬픔을 다스리기 위해 모리조.. 아트 살롱 2014.12.01
인상파 (7) - 카유보트, 부르주아의 당당한 시선 인상파 카유보트, 부르주아의 당당한 시선 귀스타브 카유보트, <발코니>, 캔버스에 유채, 69x62cm, 1880, 개인 소장 에두아르 마네,, <발코니>, 캔버스에 유채, 170x124cm, 1868/69, 오르세 미술관, 파리 마네도 <발코니>라는 작품을 그렸지만 카유보트도 발코니를 즐겨 화폭에 담았다. .. 아트 살롱 2014.11.26
인상파 (6) - 파산 직전의 모네, 이사 갈 돈도 없었다 인상파 파산 직전의 모네, 이사 갈 돈도 없었다 클로드 모네, <점심>, 캔버스에 유채 , 160x201cm, 1873, 오르세 미술관, 파리 프랑스적인 삶을 가장 훌륭하게 표현한 화가를 들라면 모네와 마네를 들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 ‘프랑스적’이라는 것은 19세기 프랑스 중간계급의 이상향이기.. 아트 살롱 201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