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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명언명구] 다문궐의(多聞闕疑) - 많이 듣고 의심되면 비워 둔다

[논어 명언명구] 다문궐의(多聞闕疑) 많이 듣고 의심되면 비워 둔다 의심 없는 확증은 맹종을 낳는다. 의심을 거친 믿음은 진리에 이른다. 기자가 기사를 쓰다가 머뭇거리고 경찰이 수사를 하다가 주저하며 학자가 논문을 쓰다가 한참 글을 잇지 못할 때 공통점이 있다. 사실 관계가 확실..

인문학 산책 201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