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산책 294

[경향신문 2011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작] 아버지의 발화점 - 정창준

[경향신문 2011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소감 • 정창준] “시를 다시 쓰면서 딱 3년만 신춘문예에 응모하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올해가 바로 3년째가 되는 해네요.” 시 부문 당선자 정창준씨(36·사진)는 울산 대현고 국어교사다. 대학시절 동아리에서 시를 썼지만 졸업과 동시에 교사로 취직하면서..

문학 산책 201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