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명언명구] 학무상사(學無常師) - 비전의 스승은 없다 [논어 명언명구] 학무상사(學無常師) 비전의 스승은 없다 모든 걸 가르쳐주는 절대적인 스승은 없다. 스스로 배우고 가르치는 일도 중요하다. 배우기는 ‘나’ 밖에 있는 것을 ‘나’ 안으로 가져오는 정신적 활동이다. 배움은 다른 어떤 정신적 활동보다 어렵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 인문학 산책 2015.08.08
[실학, 조선의 르네상스를 열다] (5) 다산 정약용의 법과 형벌론 [실학, 조선의 르네상스를 열다] 다산 정약용의 법과 형벌론 법률(法律)을 숙지하고 남형(濫刑)을 경계하라 실학은 18세기 한국 역사를 이해하는 중요한 키워드이지만, 여전히 실체와 환상이라는 상반된 시각 속에서 실학을 바라보고 있다. 실학은 실패한 개혁의 꿈인가? 아니면 조선의 르.. 인문학 산책 2015.08.08
[실학, 조선의 르네상스를 열다] (4) 실학파의 토지개혁 [실학, 조선의 르네상스를 열다] 실학파의 토지개혁 유형원, 이익, 박지원, 정약용의 토지개혁 실학은 18세기 한국 역사를 이해하는 중요한 키워드이지만, 여전히 실체와 환상이라는 상반된 시각 속에서 실학을 바라보고 있다. 실학은 실패한 개혁의 꿈인가? 아니면 조선의 르네상스를 열.. 인문학 산책 2015.08.05
[실학, 조선의 르네상스를 열다] (3) 실학자들의 신분제 개혁론 [실학, 조선의 르네상스를 열다] 실학자들의 신분제 개혁론 “모두 양반이 되면 양반이 없어진다” 실학은 18세기 한국 역사를 이해하는 중요한 키워드이지만, 여전히 실체와 환상이라는 상반된 시각 속에서 실학을 바라보고 있다. 실학은 실패한 개혁의 꿈인가? 아니면 조선의 르네상스.. 인문학 산책 2015.08.01
[논어 명언명구] 박시제중(博施濟衆) - 자기 것을 널리 나누어 사람을 돕는다 [논어 명언명구] 박시제중(博施濟衆) 자기 것을 널리 나누어 사람을 돕는다 혼자 우뚝 서는 삶은 아름답다. 함께 가는 삶은 더 아름답다. “왜 다른 사람을 도와야 할까?” 이타심이 넘치는 사람이라면 당연한 도와야지 왜 돕는 이유를 묻느냐고 반문을 할 것이다. 아무런 근거 없이 행동.. 인문학 산책 2015.08.01
[실학, 조선의 르네상스를 열다] (2) 실학자들의 국가 체제 개혁론 [실학, 조선의 르네상스를 열다] 실학자들의 국가 체제 개혁론 공공성에 바탕한 국가 건설을 위하여 실학은 18세기 한국 역사를 이해하는 중요한 키워드이지만, 여전히 실체와 환상이라는 상반된 시각 속에서 실학을 바라보고 있다. 실학은 실패한 개혁의 꿈인가? 아니면 조선의 르네상스.. 인문학 산책 2015.07.23
[논어 명언명구] 일단사일표음(一簞食一瓢飮) - 대그릇의 밥과 표주박의 물 [논어 명언명구] 일단사일표음(一簞食一瓢飮) 대그릇의 밥과 표주박의 물 비슷한 삶은 안정적이다. 도전의 삶은 불안 속에 의미를 찾는다. 예나 지금이나 부모는 자식의 미래가 궁금해서 장래 희망을 묻곤 한다. 과거에는 대통령, 장군 등 권력이 있거나 ‘사’ 자가 들어가는 전문직이 .. 인문학 산책 2015.07.23
[실학, 조선의 르네상스를 열다] (1) 실학이란 무엇인가? [실학, 조선의 르네상스를 열다] 실학이란 무엇인가? 조선후기 실학의 형성과 전개 실학은 18세기 한국 역사를 이해하는 중요한 키워드이지만, 여전히 실체와 환상이라는 상반된 시각 속에서 실학을 바라보고 있다. 실학은 실패한 개혁의 꿈인가? 아니면 조선의 르네상스를 열고자 했던 .. 인문학 산책 2015.07.16
[논어 명언명구] 불치하문(不恥下問) - 묻는 걸 부끄러워하지 않다 [논어 명언명구] 불치하문(不恥下問) 묻는 걸 부끄러워하지 않다 질문은 앎을 향한 지름길이다. 질문 없는 사회는 죽은 사회이다. 사회가 느리게 움직이면 ‘경험치’가 중요하다. 경험이 많으면 무슨 일이 생겨도 잘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나이 많은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 인문학 산책 2015.07.16
[논어 명언명구] 호지불여락지(好之不如樂之) - 좋아함을 넘어 즐김으로 [논어 명언명구] 호지불여락지(好之不如樂之) 좋아함을 넘어 즐김으로 몰입하는 사람이 아름답다. 몰입은 삶의 권태와 고통을 넘는 일이기에. 사람이 무슨 일을 시작해서 끝까지 매듭을 짓기가 어렵다. 책을 사도 끝까지 읽기가 어렵고, 연초에 금연과 다이어트 등 여러 가지 결심을 해도.. 인문학 산책 201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