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산책 154

[논어 명언명구] 박시제중(博施濟衆) - 자기 것을 널리 나누어 사람을 돕는다

[논어 명언명구] 박시제중(博施濟衆) 자기 것을 널리 나누어 사람을 돕는다 혼자 우뚝 서는 삶은 아름답다. 함께 가는 삶은 더 아름답다. “왜 다른 사람을 도와야 할까?” 이타심이 넘치는 사람이라면 당연한 도와야지 왜 돕는 이유를 묻느냐고 반문을 할 것이다. 아무런 근거 없이 행동..

인문학 산책 2015.08.01

[논어 명언명구] 일단사일표음(一簞食一瓢飮) - 대그릇의 밥과 표주박의 물

[논어 명언명구] 일단사일표음(一簞食一瓢飮) 대그릇의 밥과 표주박의 물 비슷한 삶은 안정적이다. 도전의 삶은 불안 속에 의미를 찾는다. 예나 지금이나 부모는 자식의 미래가 궁금해서 장래 희망을 묻곤 한다. 과거에는 대통령, 장군 등 권력이 있거나 ‘사’ 자가 들어가는 전문직이 ..

인문학 산책 2015.07.23

[논어 명언명구] 호지불여락지(好之不如樂之) - 좋아함을 넘어 즐김으로

[논어 명언명구] 호지불여락지(好之不如樂之) 좋아함을 넘어 즐김으로 몰입하는 사람이 아름답다. 몰입은 삶의 권태와 고통을 넘는 일이기에. 사람이 무슨 일을 시작해서 끝까지 매듭을 짓기가 어렵다. 책을 사도 끝까지 읽기가 어렵고, 연초에 금연과 다이어트 등 여러 가지 결심을 해도..

인문학 산책 201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