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고양이 구경하세요~~ 조선시대 고양이 그림 조선시대 강아지 그림에 이어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조선시대 고양이 그림을 소개합니다.^^ 조선시대에도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는지, 유명한 화가들도 많이 그렸습니다. 변상벽(1730-?)_ <국정추묘>(국화 핀 뜰 안의 가을 고양이), 종이에 채색, 225.5x29.5c.. 아트 살롱 2011.06.01
조선시대 강아지 구경하세요~~ 조선시대 강아지 그림 단원 김홍도(1745-1806)_ <모구양자>(어미개가 새끼개를 기르다), 견본담채, 90.7x39.6cm, 간송미술관 소장. 이암(1499-?)_ <화조구자도>(꽃과 새 아래서 노니는 강아지들), 종이에 채색, 86x44.9cm, 호암미술관 소장. 이암_ <모견도>, 종이에 담채, 73.2 x42.4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아트 살롱 2011.06.01
"예술이라는 이름에 주눅 들지 말아라" - 앤서니 브라운 예술이라는 이름에 주눅 들지 말고 자기만의 느낌과 생각에 솔직하며, 떠오르는 대로 상상하고, 서로 이야기 나누어보라고 말하고 싶다. 그렇게 자신을 돌아보고, 느낌을 함께 나누는 즐거움이 바로 예술 작품의 소중한 가치이다. _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Anthony Browne)의 <나의 상상 미술관>에.. 아트 살롱 2011.06.01
[그림으로 읽는 철학] 티치아노의 ‘유디트’ [그림으로 읽는 철학] ● 티치아노의 ‘유디트’ 유디트, 팜므파탈적 에너지 이주향 | 수원대 교수ㆍ철학 티치아노, ‘홀로페르네스의 머리를 든 유디트’ 1515년께, 캔버스에 유채, 89.5×73㎝, 도리아 팜필리 미술관, 로마 홀로페르네스의 죽음은 행복한 것일까요, 불행한 것일까요? 죽기 전 그는 탄성.. 아트 살롱 2011.05.30
완당선생해천일립상 - 소치 허련 완당선생해천일립상 阮堂先生海天一笠像 ● 소치(小癡) 허련(許鍊) 이 작품은 중국의 소동파가 혜주에 유배되었을 때 갓을 쓰고 나막신을 신은 평복 차림의 모습을 그린 ‘동파입극도’를 모방한 것이다. (...) 추사나 그의 제자들의 그림은 주로 정신성을 강조한 문인화 경향이 강했다. 추사는 사실성.. 아트 살롱 2011.05.28
빈센트 반 고흐 - '까마귀 나는 밀밭' 고흐 까마귀 나는 밀밭 오베르, 1890년 7월, 캔버스에 유화 50.5×103cm,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 곧 폭풍우가 들이닥칠 듯한 검푸른 하늘 바람에 온몸 전체로 흔들리는 노란 밀밭 그 위를 낮게 나는 검은 까마귀들 고흐가 마지막으로 머물던 오베르에서 그린 그림 중에서 어두운 색조와 침울한 분위기.. 아트 살롱 2011.05.26
[그림으로 읽는 철학] 워터하우스의 ‘아리아드네’ [그림으로 읽는 철학] ● 워터하우스의 ‘아리아드네’ 네 운명을 사랑하라! 이주향 | 수원대 교수ㆍ철학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 ‘아리아드네’ 1898년, 캔버스에 유채, 91×151㎝, 개인소장 저기 저, 잠든 여인 뒤로 멀리 배 한 척이 떠나는 게 보이지요? 저렇게 고요히 깊은 잠에 빠져 있는 평화로운 순.. 아트 살롱 2011.05.22
마음이 밝아지는 그림들 마음이 밝아지는 그림들 그림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바라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림, 마음이 밝아지는 그림, 생각하게 하는 그림,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 등등... 마음이 밝아지는 그림 몇 점을 소개합니다.... 송수남 <꽃과 나비> 종이에 아크릴, 45.5×38cm, 2008 이수동 <두둥실> Acrylic on Can.. 아트 살롱 2011.05.22
편안한 그림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 이만익의 그림 편안한 그림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이만익의 그림 이만익 <첫사랑> 캔버스에 유채 사랑은 이렇게 편한 것이리라. 서로 기대어 해가 저물도록 이야기하며 기쁨을 나누는 것이리라.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 꽃 한 송이 건네주고 싶은 마음이 사랑이리라. 이만익 <꽃동산> 캔버스에 유채 사랑.. 아트 살롱 2011.05.22
[그림으로 읽는 철학] 들라크루아의 ‘격노한 메데이아’ [그림으로 읽는 철학] ● 들라크루아의 ‘격노한 메데이아’ 복수하는 마녀의 신화적 원형 이주향 | 수원대 교수ㆍ철학 들라크루아, ‘격노한 메데이아’ 1862년, 캔버스에 유채, 120×84㎝, 루브르박물관 필요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욕구가 채워지는 순간부터 사랑은 짐이 되고 체증이 되.. 아트 살롱 2011.05.16